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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츠 ETF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츠 투자 방법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리츠 ETF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츠 투자란?
리츠는 부동산 투자신탁이라는 뜻입니다.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부동산 관련 자본,
지분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쉽게 소개하면 부동산을 주식처럼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미국 리츠 ETF 종류는?
미국 리츠 ETF 종류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VNQ
VNQ은 미국 리츠 ETF를 모두 모아놓은 가장 대표적인 ETF 상품입니다.
미국 리츠시장을 대표하는 인덱스는 VNQ입니다.
미국 리츠 ETF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운용수수료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VNQI
위에 말한 VNQ랑 동일한 운용사에 운용하는 글로벌 리츠 ETF입니다.
VNQ의 경우 미국의 리츠에만 투자를 하지만 VNQI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리츠 기업에 투자하는 ETF 상품입니다.
변동성이 높지 않다는 점에 비해 연간 약 3%대의 배당률을 보여줍니다.
KBWY
KBWY의 경우 미국 리츠시장의 성장성, 배당을 한꺼번에 가져가기에 괜찮은 ETF입니다.
투자전략은 미국의 중형, 소형 리츠를 투자대상으로 합니다.
구성 종목은 총 30여 개입니다.
변동성이 높습니다.
미국 리츠 ETF 장점은?
미국 리츠 ETF 장점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으로 준다.
- 낮은 금리로 높은 배당 수익이 갖는 매력이 증가한다.
- 장기투자를 할 시 복리 효과 기대 가능하다.
- 주식 대비 낮은 변동성을 가진다.
미국 리츠 ETF 단점은?
미국 리츠 ETF 단점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동산 하락기에는 가격의 하락이 있을 수밖에 없다.
- 주식 대비 낮은 변동성이지만 부동산의 경우 높은 변동성
- 금리와 부동산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오늘은 미국 리츠 ETF의 종류, 장단점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위해 리츠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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