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용어 알아보기 -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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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부동산, 저축, 펀드, 주식에 대해 용어를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채권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 용어

 

우선 채권용어를 설명하기 전에 채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이란?

 

개인이 누군가로부터 돈을 빌리려면 얼마를 빌리고, 언제까지 갚겠다는 약속을 하며 이것을 증명하는 것을 차용증서라고 합니다

 

정부나 회사도 외부에서 자금을 빌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이들도 차용증서를 발행하는데 이것을 채권이라고 부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국가, 지방 자치단체, 은행, 회사 등이 얼마만큼의 이자를 언제까지 돈을 갚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문서입니다. 

 

 

이제부터 채권 용어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권 용어

 

1. 액면가

채권에 표시된 빌릴 원금입니다. 돈의 가치에 상관없이 채권에 적혀있는 액면가의 원금을 돌려줍니다.

 

2. 표면이자율

기간별로 지급하기로 약속한 이자율입니다.

 

3. 이표채

대부분의 채권 이자 지급방식입니다. 정해진 기간마다 이자를 지그 받다가 채권의 만기가 되면 마지막 이자와 빌려간 원금을 한꺼번에 돌려줍니다.

 

4. 할인채

이자율만큼 채권 가격을 깎아주는 방식입니다. 원금 100만원 이자율 10% 할인 채면 처음 채권을 살 때에 909,00원을 지불하고 만기 시에는 100만 원을 돌려받는 형식입니다.

 

5. 영구채

이름에도 있듯이 만기가 없습니다. 만기가 없고 이자만 지불하는 형식입니다.

 

6. 만기일

거의 대부분 아실 것입니다. 이자와 빌려간 원금을 돌려주기로 한 날을 만기일 이라고 합니다.

 

7. 정부채

정부지출을 지원하고, 예산의 균형을 마주거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

 

8. 회사채

금융기관 또는 기업이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9. 확정금리부채권

확정금리부 채권은 확정된 금액의 이자를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채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10. 변동금리부 채권

시장금리에 따라 변동금리를 지급하는 채권으로 금리 등락에 따라 수익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채권 용어

 

오늘은 이렇게 해서 채권 용어에 대해 짧게 알아봤습니다. 

채권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