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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투자에 관한 흔한 오해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분들이 더욱더 투자에 관한 오해가 많으실 것입니다.
그럼 투자에 관한 오해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오해 : 빚내서 투자하지 마라
우리는 빚이라고 하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적절한 빚은 나쁘지 않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빚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빚을 낸다는 것과 반대말의 개념으로 이해를 하여 절약은 좋은 것이고 빚은 나쁜 것이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절약과 저축, 부채 등등 이러한 부분들을 합쳐 어느 한쪽을 택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면 기회를 놓칠 뿐 아니라
위험한 포트폴리오로 내몰릴 수 있습니다. 다만 흥청망청 쓰는 낭비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투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돈으로 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그런 돈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산 중에서 나중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 자산이라면
이자를 손해를 보더라도 돈을 빌려 빚을 내서라도 사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 자산이 변동성이 높은 자산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게 빚을 내면 일정 기간 내에 원리금 납임이 가능해야 하고 충분히 모든 부채를 다 갚을 수 있도록 재무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빚으로 이뤄진 투자는 한두 번은 운 좋게 성공할 수 있어도 지속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위험을 지지 않는 정도 범위 내에서 어떻게 불확실성을 더 줄일지를 고민하는 것이 부채를 활용한 투자의 요체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신을 아는 것이 투자의 시작이고,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우선 자신을 알아보고 시작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투자에 관한 오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오해들을 풀고 빚을 적절히 사용하면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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